인사이드 아웃 이리하여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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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주예기에 세 식구가 한자리에 모였다.내가 예기했습니다.”이런 좋은 시간에 우리 영화과인 한 편 볼까요?”딸이 예기했습니다.”인사이드 아웃 어때요 엄마? 내가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엄마도 요즘 ‘뇌’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니까 보면 좋을 것 같아요.그런데 참그래서 어린이니메이션이에요.”그렇게 보게 된 영화인데 깜짝 놀랐다.신선한 충격.뇌과학의 지식을 이렇게 한 편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놓다니… .만든 이들의 창의적인 뇌에 가장 먼저 갈채를 보낸다.딱딱한 지식을 일상적인 경험의 세계로 끌어와이렇게 멋진 상상력으로 풀어놓을 수 있다니 입이 딱 벌어졌다.그러과인 쉽지는 않았다.한 번 보고 다 알 수  영화도 아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게다 다르겠지만 과인는 그랬다.정예기 대목 대목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였다.그러과인 그중 몇 가지만 생각해보고 싶다.과인도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영화는 기쁨이의 대사로 이렇게 시작합니다.

●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친구가 산다.① 기쁨이 (핵심 기억)② 슬픔이 (…………)③ 소심이 (안전. 보호 역할)④ 까칠이 (지킴이)⑤ 버럭이 (공정한 상황이 아니면 발끈)이들이 라일리의 성격을 만든다.건데 이들은 구체적으로 라일리의 머릿속 어디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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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센터인 편도(생각 컨트롤 본부/ 경보 중추)해마 끝에는 편도라고 하는 혹과 같은 조직이 붙어 있는데,이 작은 덩어리가 즉시 정서센터다. 우리는 살아탈서 기쁨, 슬픔,분노, 불쾌 같은 정서를 느끼는데, 즉시 그런 정서들이 편도에서유발된다. (또한 편도를 경보중추, 공포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편도는 우리가 흥분, 죄책감, 기쁨, 슬픔, 분노, 시기 같은 그 밖의정서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뒤당합니다.편도가 다양한 장기기억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능하기 때문에우리는 자신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반응하게 된다.편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우리는 돌격하는 코뿔소를 보고반갑게 껴안으려 할지도 모른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가 자신에게미소를 지었을 때 비명을 지르며 달아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니다.편도는 해마와 협력해서 우리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조절하도록 해준다. 인간인 우리는 분노든 슬픔이든 공포든 기쁨이든정서에 많이 의존하는데, 편도는 그런 것들이 아주매우 순조롭게이루어지도록 해준다.편도는 비언어적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얼굴에  과인타난그 밖의 행동을 비롯한 사회적 상황을 해석합니다.편도가 손상되면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그런 사람에게는 더 이상 미소가 행복을 의미하고 찡그림이분노를 의미하지 않는다.과학자들은 정서를 기쁨, 슬픔, 분노, 놀람, 혐오, 공포와 같은여섯 가지 기초 정서로 과인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흥미롭게도 우리는 이들 여섯 가지 정서를 각기 다른얼굴 표정으로 과인타낸다.이러한 까닭에 편도가 우리의 비언어적 정서를 해석할 수 있다.이들 기초정서를 포현하는 얼굴 표정들은 우리가 특별히 학습한것이라기보다 어떤 문화에서과인 과인타과인는 보편적인 표정입니다니다.심지어 이러한 얼굴 표정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마저도 어떤 기초정서를경험할 경우에 그 정서와 관련된 얼굴 표정을 짓는다.● 라일리의 머릿속 다섯 칭구들이 라일리의 성격을 만들고,여러 성격의 섬들을 만든다.현재 11살의 라일리의 성격의 섬들은 다섯입니다니다.① 엉뚱섬② 우정섬③ 하키섬④ 정직섬⑤ 식구섬그렇다면 라일리의 성격의 섬들(핵심기억)은라일리의 머릿속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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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그 다소리당하는 해마해마는 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그 까닭은 해마가 기억예기을 저장하는 방식과어느 걸 기억할지를 그 다소리당하기 때문이었다기억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① 단기기억② 장기기억③ 기능 기억(학습한 기능을 회상하는 기억)이 세 가지 유형의 기억들이 어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그 이유는 해마가 어느 기억을, 어디에, 저장할지를 판단하기 때문이었다가령 오전에 먹은 소리식이 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해마는 그런 정보를 단기기억으로 보낸다.그런 기억들은 곧 사라지기 때문에 정내용 특이한 소리식이 아니라면우리가 지난주 수요일 오전에 뭘 먹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할 것이었다하지만 뜨거운 토스터에 손가락을 데었다면,해마가 그 사실을 기억해두는 게 좋다고 판단하여 그 정보를장기기억에 보내어 피질에 저장해둘 것이었다해마는 매 순간 기억들을 분류하는데 그건 아주 유익한 일이었다해마 덕분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예기, 가령 친한 사람들의 이름,수학공식, 자기 전화번호와 같은 것들은 적절한 곳에 저장되지만,3일 전에 입었던 옷 색깔과 같이 뇌의 작용을 방해하는 기억들은곧 ‘사라진다’.● 다섯 친구들의 균형 – 뇌의 균형라일리의 머릿속 다섯 친구들 중 핵심기억은 ‘기쁨이’다.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쁨이는 더더욱더 기쁨이의역할을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동분서주한다.그는 라일리가 절대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그러므로 자신이 항시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고 아이쓴다.특히 ‘슬픔이’에겐 기억의 구슬을 만지지도 못하게 할 뿐 아니라,(슬픔이가 만지는 순간, 라일리가 슬퍼지니까)심지어는 원을 그려놓고그 슬픔의 원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입니다무까지 부여한다.내용하자면 슬픔이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조차그는 의아해하는 것이었다◆ 뇌는 균형을 잃었다라일리의 머릿속에 다섯 친구들이 존재한다면모두가 다 필요하기 때문일텐데… .(나중 영화의 마지막에는 기쁨이가 이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나는 그 다섯친구들을 보면서그들의 균형, <뇌의 균형>이 더 문재겠구나하는 견해이 들었다.소심이가 나서야 할 때 얼마만큼 소심해야 하는지.까칠이가 나서야 할 때 얼마만큼 까칠해야 하는지.슬퍼야 할 때 얼마만큼 슬퍼해야 하는지.버럭 화를 낼 때 머리 뚜껑은 꼭 열려야 하는지.저런 것까지 뇌가 다 알아서 처리해주면 좋으련만(창조주의 처소리 설계시에는 그랬을 것입니다)과연 그럴까? 누구에게나 그럴까?머리 뚜껑까지 열릴 일이 아닌데 머리 뚜껑이 열렸다가바로 닫히지 않는 다면 어떻게 될까?슬픔을 자주 경험하고, 혹시독한 불안을 경험한 뒤쉬 그 불안 경보기가 꺼지지 않는 다면… .또한 스스로 슬픔과 상처와 원망과 분노만을 선택하여그 기능만 두드러지게 강화시킨다면…?11살짜리 라일리의 고민은어쩌면 아름다운 성장통인지도 모른다.그 나이에 가족의 가장으로 선 유아들도 있고,전쟁통에 총알받이로 선 유아들도 있고,지금 현재 지중해의 난민 보트에 몸을 싣고 불안에 떨며,생존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유아들도 존재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었다엄마의 태 중에서부터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 유아들…폭행과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유아들…어른들도 마찬가지다.<사랑의 원리>가 아니라 <적자생존>이 삶의 원리처럼 된 정글 같은 세상 -그곳에서 삶을 포기하고 오항시도 마포대교로 가는 사람들… .알콜과 기타 약물 중독자들….심지어 살인을 하고도 도무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정서센터는 어디서 어떻게 마을난 것일까?영화 속에서도 본부의 계기판이 마을나 작동이 되지 않았을 때,라일리가 아무 감동도 느끼지 못하는 상황설정이 있어 눈길을끌었다.그렇다. 뇌는 균형을 잃은 게 분명하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재일까?언제부터 문재일까?나의 <독서기행 - 뇌, 일님 설계의 비밀>을 읽는다면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견해된다.다행히 라일리의 정서센터(상념 컨트롤 본부)는 기쁨이와슬픔이의 복귀로 정상을 회복하니 나도 기뻤다.● 기쁨이의 슬픔 – 슬픔도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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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의 <장기 기억> 속에 거의 매일 행복한 것만 저장시키려고노력하는 기쁨이 -어느 날 슬픔이가 실수로 만져 슬픔으로 바뀐 구슬(파란색)이핵심기억이 되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려고 하자,그것을 몸으로 막는 과정에서 사건가 터진다.기쁨이가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빠져본인가(본부 이마스크)장기기억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고 만 것이었다슬픔이와 다같이. 그리하여 거기에서 라일리의 머릿속 본부로 돌아오기까지의여정이 그려지는데, 그 과정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할것입니다.건데 인생의 여정처럼 드라마틱하다.그 과정에서 내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온 것은이 영화의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본부로 돌아가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던 중기쁨이가 슬픔이를 떼어놓고 홀러 가려고 하다추락하여 본인락으로 떨어질 때다.그곳은 다름 아닌 ‘기억쓰레기장’이었다.그동안 자신이 장기기억 속에 두지 않기 위해 과감히 내버렸던,그리하여 <기억 처리반>이 색이 바랜  기억들을 영원히 그곳으로보내버렸던 지하 기억 쓰레기장.검은색의 구슬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사람들에게서 완전히 잊힌 곳, 잊혀진 기억들이었다들어오면 본인갈 수 없는 곳.건데 기쁨이는 그  쓰레기로 분류된 구슬들 속에서도 아름다운 라일리의 추억이 담긴 구슬들을 발견하고눈물을 글썽인다.뿐만 아니라 그곳에 떨어져 있는 슬픔이의 구슬을 발견하고는 운다.기쁨이가 눈물… 웃을 일이지만…기쁨이는 그곳에서 비로소 슬픔을 공감할것입니다.슬픔이의 존재가치를 발견한 것이었다라일리에게 슬픔이도 필요하다는 것.슬픔이의 파란 구슬 속에 담긴 옛 기억 하본인를 들여다본 순간,그것은 더 명백해졌다.라일리의 위기 때 큰 힘이 된 장­괜차본인은 기쁨이가 아니라바로 슬픔이였던 것이었다문득 안데르센의 예기이 소견났다.

자기 앞에 놓인 삶의 메시지에 충실하게 사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다.근데 기쁨이는 왜 그렇게 라일리가 행복해야만 된다고 굳게 믿는지.절대로 슬퍼해선 안돼.슬픔아, 구슬을 만지지 마. 제발!우리는 라일리를 사랑하니까.나쁘지않아도 나쁘지않아의 딸을 향하여 이런 마sound이 아닐까?그러나쁘지않아 일쁘지않아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안데르센을 멋지게사랑하셨다고 소견합니다.우리 인류에게 <성냥팔이 소녀>와 <미운오리새끼>를선사하게 했으니… .◆ ‘뇌’도 롤모델이 있을까?나쁘지않아는 항상 나쁘지않아의 균형 잡히지 못한 성격으로 인하여 느낌합니다.그럴 때마다 첫 사람, 아다sound을 자주 떠올린다.죄짓기 전 아다sound은 어느 사람이었을까? 어느 성격이었을까?근데 최근은 이렇게 소소견본다.죄짓기 전 아다sound의 뇌는 어땠을까?엉뚱섬은 존재했을까?정직섬은 완벽했겠지?그렇다면 뇌에도 롤모델이 있을까?잘 균형 잡힌 뇌 -감성도 이성도.<십대들의 뇌에서는 뭣 일이 벌어지고 있나쁘지않아? >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그것이 과학자들의 느낌이라고 합니다.비정상적인 뇌를 연구하는데 그렇다면 정상의 기준은 뭐냐? 뇌에 대해 흥미을 갖기 시작한 다sound부터 나쁘지않아도 예수님에 대해서이렇게 소소견본다.균형이 깨진 우리의 뇌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분~!우리의 롤모델(인간 이상형)~!근데 내가 이런 소견을 하게 된 건 내 뇌에서 나쁘지않아온 것이 아니다.<뇌, 일쁘지않아님 설계의 비밀>이라는 책 속의 목차 일쁘지않아가’예수 그리스도의 뇌’인 것입니다니다.제목만 보고도 얼마나쁘지않아 놀랐는지.최근까지 예수님의 인격(마sound)에 대해서는 많이 묵상했지만,그분의 뇌에 대해서는 나쁘지않아는 한 번도 소소견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니다.사실 그 말이 그 말인데 말입니다니다.그 책의 저자, 티머시 R 제닝스 박사는 우리가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고,그의 사랑을 묵상하면 뇌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 감정은 소중하되 감정(정서센터, 변연계의 편도)이주인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사람을 보통들 감정의 동물이라고 예기한다.감정이 90Percent인 사람도 있다.그러본인 성경은 예기한다.”더욱 지킬만한 것은 이것이니더욱 네 심리을 지키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그렇다면 ‘심리’은 뇌에서 어 떤 부분일까?티머시 R 제닝스 박사는 예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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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설명서슬픔이가 읽었던 마음 설명서 -나쁘지않아도 좀 더 자세히, 반복해서 읽어 숙지하고 싶다.나쁘지않아의 해마가 나쁘지않아를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나쁘지않아를 이해하는 것이 나쁘지않아의 형제들을 이해하는 것이니까.이해하면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고,사랑하기도 수월하니까.<인사이드 아웃> – 너희무 멋진 영화였다.내 안의 정서(의견. 성격)에 대해 얘기한 영화였지만,정서로 이해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다.적극적으로 <의문하는 뇌>가 필요하다.딸에게 감사한다.모든 영화 관계자들과 책의 저자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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